오늘 집단상담에서는 경계와 성폭력~ 박스체험~

 

 

<박스체험>

경계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몸의 경계에요. 내가 원하지 않으면 내몸의 경계안에 들어올수 없어요

서로 껴안을수 있는 사람

가볍게 살짝 안을 수 있는 사람

서로 알고 가볍게 악수할 수 있는 사람

악수는 불편하고 그냥 손을 흔들거나 인사할 수 있는 사람

옆에 가까이 가면 안되는 사람등등을 말씀해 주시며 서로 간의 경계를 알수 있도록 지도해 주심.

지금 박스가 여러종류가 있죠, 그런데 박스는 내 영역이에요. 그런데 남이 거기를 들어가면 불편하죠? 그러면 자신의 경계가 이 박스인거죠. 그럼 의견을 서로 이야기해봅시다.

사랑이- 저는 박스체험을 했는데 슬펐어요. 왜냐하면 박스가 제 몸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너무나의 몸을 학대한거 같아서요.

무지개- 박스체험을 통해서 타인이 다가오면 그리고 제가 불편하면, 스톱을 위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불편할 때 이제까지 스톱을 외치지 않은거 같아요.

그렇군요. 우리 이번시간에 정말 귀한 것을 배웠어요. 우리의 몸은 소중한것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불편한 마음이나, 싫은 마음이 들으면, 스톱을 외쳐야 해요. 의사표현을 해야 타인이 경계를 넘어서지 않아요. 자 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