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LH 아파트는 대한민국의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은 아파트 단지를 이르는 말이다

 

-대한주택공사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사명을 간단하게 줄여서 주공아파트라고 불렀다.

공공분양 공공임대 아파트에 한해서 주공그린빌 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사용되었다.

 

 

-2006년에는 분양아파트부터 국민임대아파트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브랜드인 '휴먼시아'를 런칭하였다. 

그후 합병이후에는 'LH'만 사용중이다. 이에 많은 주공아파트들이 주공 로고를 지우고 LH 로고로 바꾸고 있으며,

정류장에 이름도 LH아파트 또는 LH 단지등으로 바꾸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였다. 2014하였고, 년에는 천년나무라는 브랜드를 도입하였다. 천년나무는 안단테 런칭 이후 폐지되었다.

 

-1980년대까지 지어진 과거 주공아파트의 이미지는 5층 규모의 동에 집안 내부는 방2-3개, 부옄과 욕실이 구비되어 있는 형태이며 핵가족 기준을 맟줘 좁은 평수를 자랑하는 형태의 아파트로써 가격만 민영 아파트들과 비교하기엔 당연히 열악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최근에 지어진 LH아파트들은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보다도 외관이 괜찮게 지어지고 건축관련분야에서도 상도 받고 있다. 아파트 건설을 시행하는 업체가 공기업이다보니 가성비가 여기만한게 없다. 특히 인기지역의 LH아파트는 로또를 기대하는 심정으로 신청할 정도로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다.

-그러나 분양주택 거주자와 임대주택 거주자의 사회적 처지가 다르다보니,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저소득을 넘어서 정서적으로도 빈곤한 이들이 많고, 이들이 주변지역에서 음주, 길빵, 고성방가와 막말들 추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범죄행위, 비행청소녀들의 문제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생활난 혹은 지적정서적 궁핍에 의한 아동학대나 자녀 방치  역시 비교적 비율이 높다. 

주민들이 보여주는 음주, 흡연, 불량한 언행, 쓰레기 무단투기, 비행청소년화, 청소년 음주, 흡연 ,도벽, 절도등

주변 일반 아파트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불쾌감을 주고, 이것이 이미 계층갈등으로 어느 정도 고착화된 상태였다. 

2010년대는 일부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담합해서 근처에 임대 아파트를 못짓게 하거나, 

행정소송을 버리는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