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1 양양 설악해변 낙뢰 사고 1.개요 2.상세 당시 속추, 양양 지역에 시간당 2mm 안팎으로 비가 내리고, 낙뢰가 집중적으로 내려치는 궂은 날씨에도 관광객들이 서핑등을 즐기다가 천둥소리가 커지면서 바다에서 나오라는 안내를 받고, 사람들이 밖으로 빠져나오던 상황이었다. 특4히 사고 전후 30분간 낙뢰가 16차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5명은 서핑을 끝내고 해수욕장에 앉아 있었으며 1명은 우산을 쓰고 해변을 거닐다가 벼락을 맞고 쓰러져 파도에 휩쓸린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갑자기 낙뢰가 치더니 바다에 있던 사람들이 둥둥 떠내려가기 시작했으며 현장에 있던 주변 시민들이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물에 휩쓸려 가는 부상자들을 구조했다. 또한 낙뢰가 백사장이나 물 위로 떨어진게 아닌, 건물을 맞고 사선으로 이곳저곳 튕겨 나갔.. 2023. 6. 13. 이전 1 다음